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메인 미션 (문단 편집) === 미션 3: 영웅의 길 === [[빅 보스]] 귀환 후 새롭게 태어난 [[다이아몬드 독스]]의 기념할만한 첫 임무. CIA로부터 [[스페츠나츠]]의 [[지대장]]을 제거해달라는 의뢰를 받아 그를 암살하는 임무이다. 카즈가 다이아몬드 독스를 처음 소개할 때 복수를 위해 온갖 더러운 임무(wetwork)를 하게 될거라고 얘기했는데 첫 임무부터 그 웻 워크로 시작한다.용맹한 [[무자헤딘]]의 하미드 부대를 이 지휘관이 지휘하는 부대가 단 하룻밤새에 전멸시켰다는 소문이 있으며 카즈는 그가 유능한 인재라서 [[풀톤 회수 시스템|죽이기 아깝다]]고 할 정도. 참고로 초회 플레이 시에는 미션 3, 4, 5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 가능하므로 꼭 이 미션부터 플레이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션 3개의 난이도는 대체로 순서에 비례하므로 게임의 감을 잡기에는 순서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미션 3, 4, 5 어느 것이든 처음 시작한 LZ 부근에 [[다이아몬드 독|어린 강아지 한 마리]]가 알짱거리고 있으므로 풀톤회수해두자. * 미션 태스크 * 스페츠나츠 지휘관을 제거 * __'''스페츠나츠 지휘관을 원거리에서 무력화 (100m 이상)'''__ * __'''스페츠나츠 지휘관을 확보'''__ * __샤고 마을과 스푸그마이 별궁 사이의 사막에서 하오마를 채취__ * __샤고 마을에 숨겨진 가공된 자원을 확보__ * 초회차 공략 이제부터는 출격할 때 장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또 출격 시각을 정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지금 당장 출격하는 [[ASAP]], 낮이 되기 직전의 0600, 밤이 되기 직전의 1800이 있다. ASAP는 현재 머무르고 있는 지역[* ACC에서 아이드로이드의 맵을 열면 알 수 있다.]의 경우 문자 그대로 즉시 출격이 되지만 서로 다른 지역으로 출격하는 경우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뒤에 도착하므로 주의. 일단 장비 개발이 안 된 초기에는 1800에, 미션 1에서 쓰던 장비에 골판지 상자만 챙겨서 가자. 미션 4, 5를 먼저 플레이 해서 뭔가 개발을 했다면 그것도 가져가보는 것도 괜찮다. 야간에 잠입하면 그림자 속에서 상대적으로 적의 시야가 좁아져서 잠입하기 편하다. 단, 불빛이나 서치라이트 등 광원에 노출되면 낮 이상으로 먼 곳에서 의심/발각 당하니 주의해야한다. 특히 서치라이트는 정면으로 비춰지면 포복상태라도 30m에서 의심은 고사하고 곧장 '''발각'''이 되므로 서치라이트만은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 미션 자체의 체감 난이도는 미션 1보다도 낮아서 몸을 푼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미션이다. --난이도 곡선이 상당히 다이내믹하다-- 처음 이 미션에 도전할 때는 작전 지역인 샤고 마을(Da Shago Kallai)로부터 동쪽의 LZ와 북쪽의 LZ가 개방되어 있다. 어느 쪽으로 진입하든지는 플레이어의 마음이지만 샤고 마을은 남/북쪽이 비교적 경계가 허술하다. 마을의 정문인 동쪽은 경비병력이 쫙 서있고 후문 쪽인 서쪽 역시 경비병력과 감시탑이 있다. 북쪽에 내리면 초소 하나를 거쳐야 하지만 우회하면 그만. 북쪽 진입시에는 마을 북서쪽 다리 에 경비 병력이 있으므로 다리로 떡 들어가면 안된다. 다리 밑에는 일반금속(가공) 1상자가 숨겨져 있는데 태스크 대상. 주간에는 마을 본부건물 3층에 병사 하나가 북쪽 방향을 감시하고 있고 야간엔 이쪽은 비어있지만 순찰 병력이 왔다갔다 하므로 주의. 마을 남쪽과 동쪽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흙벽 건축물(아마도 창고처럼 보인다) 위에도 병사 하나씩이 올라가 있으며 밤에는 서치라이트를 켜므로 이놈들도 주의하자. 미션 시작 직후에는 지프차로 3명의 병사가 마을 동쪽 도로를 타고 와서 마을 동쪽 입구로 들어가며 이후 스페츠나츠 지대장이 나와서 이들에게 훈시를 한다. 훈시하는 동안에 이들을 급습해서 살해하고 이탈하면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하며 능력이 된다면 무력화해서 지대장을 풀톤회수하거나 D-호스에 태워 납치하는 것도 고려해보자. 능력치가 높기 때문에 카즈의 말대로 죽이기에는 아까운 인재. 만약 경계상태가 되었거나 전투상태가 되면 스페츠나츠 대장은 대부분 본부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경계를 한다. 건물 가장 깊은 곳에서 경계를 서고 있으니 따라 들어가 제거/납치하자. 생각 외로 마을의 병력이 꽤 되므로 발각되어 포위되면 금방 [[끔살]]당한다. 마을 밖에서 발각됐다면 적당히 도망쳐서 숨은 뒤에 전투 경계가 풀리는 걸 기다리는 게 좋고, 마을 안에서 딱 걸려버려 오갈데가 없다면 집안에 들어가서 농성하는 것도 방법. 현재는 마더 베이스의 인력이 매우 부족하므로 초회차에는 E랭크고 뭐고 닥치는대로 머리에 마취탄을 꽂아주고 다 잡아오는 것을 추천한다. 풀톤 풍선 남겨가봐야 쓸데도 없다. 다 써버리자. 마을 북쪽에 보면 뭔가 견인차량이 하나 있고 그 위에 레이더같은게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텐데, 이것은 대공 레이더로 이것을 파괴하면 다음부터 해당 대공 레이더 근처에 붉은색 LZ가 개방된다. 나중에 구하게 되는 C4를 붙여서 터뜨려도 되지만 그냥 수류탄 하나 까서 던져줘도 OK. 폭발물들이 없어도, 옆으로 기관총, 박격포, 대공포 등이 있으니 돌아가는 레이더만 부숴버려도 된다. 붉은색 LZ에 내리거나 헬기를 호출하면 적에게 공격을 받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이착륙을 해야할 때는 가끔 유용할 때도 있다. 이탈 전에 부숴놓는 것도 좋겠다. 참고로 대공 레이더는 한번 파괴하면 리젠되지 않는다. --비싼 물건이라 망가져도 고칠 돈이 없나 보다.-- 여담으로 태스크 중에 지휘관 저격 태스크는 저격총 없이도 달성 가능한데, 지휘관에게 마커를 찍어서 거리를 가늠해놓고 낙차를 고려해서 돌격소총으로 저격해버리면 OK. 헤드샷이 아니어도 태스크는 달성되므로 100미터 근처로 접근한 다음에 점사로 사살하고 튀면 된다. 저격하기 좋은 방향은 마을 남쪽에서 2층 문이 보이는 방향. 감시대 왼쪽에서 자리를 잡으면 2층에서 내려올 때 대략 100~110미터 정도에서 저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1티어 AM MRS-4는 기계식 조준기밖에 안달려 있으므로 100미터 밖의 적을 저격한다는게 쉬운 도전은 아닌데다 계단을 내려와서 훈시를 시작해버리면 오락가락 하면서 떠들기 때문에 스코프도 없는 돌격소총으로는 저격포인트를 잡기가 좀 애매해진다. 2티어가 되어 도트사이트가 달리면 좀 낫지만 역시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 외에도 1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처치한다면 어떤 방법을 써도 되기 때문에 대전차 로켓을 가져와서 쏴버리거나, 거리측정기가 달린 유탄발사기가 개발되었다면 유탄을 곡사로 쏴도 되고, C4를 깔아놓고 멀리서 터트리는 등 수많은 방법이 있다. * 올태스크 S랭크 공략 (2회차 이후) 일단 마취 저격총 개발이 필수. 레노프-이크스 TP를 개발한 뒤에 도전하자. 소음기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방하다. 버디는 어떤 버디도 무방하다. 잠입 실력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거든 D-호스로도 충분하지만 이동거리가 길지 않으니 콰이어트나 DD를 데려와도 OK. 다만 이 미션은 다회차 플레이 시 경계도가 오르면 장갑병과 방패병이 우글거려서 콰이어트는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맵 동쪽 LZ에서 헬기로 내린다. 하오마 태스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쪽이 가깝기 때문이다. 시작 직후에 D-호스로 너무 빨리 큰길까지 뛰어나오면 마을로 이동하는 지프차와 딱 마주칠 가능성이 높은데, 큰길로 나와서 멀리서 엔진음이 들리면 숨어서 지프가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지나치면 바로 이들을 마킹해둔다. 만약 태스크 대상인 하오마의 위치를 모른다면 동남쪽에 있는 25번 초소로 달려가 초소의 병사를 심문하면 하오마의 위치를 알려준다. 이후 iDroid로 맵을 보면 하오마 위치에 체크 표시가 되어있으니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일단 아래의 지도를 참고하자. [[파일:MGSV_M03_Haoma.jpg]] 지도상에 보이는 위치까지 쭉 달려서 하오마를 캐면 하오마 태스크 달성. 이 하오마는 미션 3에서만 나온다. 그 밑에 있는 하오마는 그냥 프리롬 상태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태스크 대상이 아니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하오마는 약초 중에서 가장 귀중한 2가지 중 하나로(다른 하나는 아프리카에서 나오는 루테아), 얻기도 어렵고 팔때 가격도 비싼데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FOB|나중 가면]] 온갖 다양한 비살상 무기의 개발 및 사용에 소모되지만 당장은 쓸일이 없으니 지금은 무리해서 모으지 않아도 괜찮다. 마을에 도착했다면, 너무 시간을 끌지만 않았다면 타겟인 지대장은 중앙의 큰 건물 1층에서 지프를 타고 도착한 병력 3명에게 훈시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하오마를 캔 뒤 마을 남쪽에서 진입하는 경우에는 경계는 허술해서 좋은데 천쪼가리 같은 것 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훈시 중에 저격 포인트 잡기가 아주 애매하다. 이 친구를 100m 밖에서 무력화를 해야하므로 일단 쌍안경으로 정찰을 하면서 저격할만한 각이 나오는 위치를 잡고 마킹을 한 뒤 거리를 잰다. 이 때, 꼭 얼굴을 확인할 것. 타겟은 얼굴을 확인하면 특유의 효과음이 나면서 다른 병사들을 마킹할 때와 다르게 노란 동그라미로 마킹이 된다. 그리고 마취 저격총으로 헤드샷을 날려주면 100m 무력화 태스크 달성. 소음기가 없다고 해도 100m쯤 되면 바로 발각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근처(70m 이내)에 다른 병사가 있는지를 저격 전에 확인할 것. 레노프 이크스 TP의 경우, 막 2티어를 개발하면 스코프가 4배율이라 훈시한다고 왔다갔다하는 지대장을 100m 너머에서 헤드샷하기가 좀 어려운데, 만약 실패했다면 지대장이 건물 안으로 숨기 전에 서둘러 몸에다 한방 쏴주고 즉시 추격을 피해 저격장소에서 이탈한다. 시간이 지나 약기운이 돌면 잠들게 되는데 그렇게 무력화 하더라도 태스크는 인정된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버리면 100m 태스크는 물건너 간다. 소음기가 있든 없든 저격총으로 지대장을 무력화해놓으면 경계상태가 되어 이미 얌전하게 잠입하기는 틀린 상태가 된다. 그리고 마을로 접근하는 동안에 높은 확률로 다른 병사들이 지대장을 깨워놓을 것이다. 얼굴을 확인해서 노란 동그라미를 띄워두라고 한 이유가 바로 이것. 경계상태가 되면 평시보다 잠입이 어려워지니 주의해서 마을로 들어간 다음 지대장을 다시 무력화하고 집어든 다음 마을을 빠져나가 적당한 장소에서 풀톤회수해버리자. 여유가 되면 다른 병력들도 주워담으면 좋지만 올태스크+S랭크를 동시에 노리려면 시간 여유가 많지는 않다. 마을 서쪽 후문으로 빠져나가 마을 북서쪽의 다리 쪽으로 가서 일반 금속을 회수한 다음 도착한 헬기나 도보로 이탈하면 올태스크 클리어. 지대장을 풀톤회수했다면 헬기보다는 도보가 빠르다. 굳이 헬기로 지대장을 회수하려 한다면 헬기가 도착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시간 단축을 위해 지대장 무력화 직후에 바로 헬기를 북서쪽 LZ에 불러놓고 가자. 7~8분대 정도에 노얼럿이라면 어렵지 않게 S랭크를 받을 수 있으며(대략 6분대 후반이면 시간 점수만 11~12만점 이상을 받는다) 9~10분 이내 정도로 클리어 하고 다른 점수를 박박 긁어모으면 완전스텔스 비살상 보너스 없이도 S랭크를 받을 수 있다. 태스크는 나누어 달성하는 것도 관계없으므로 굳이 올태스크 클리어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면 꼭 마취저격총이 없더라도 두 번에 나누어 클리어하면 태스크 자체는 모두 달성이 가능하다. 저격총이 없을 수도 있는 초회차에는 잠입해서 납치하고 2회차 때 레노프 이크스 1티어를 개발해 들고 나가 저격 태스크 달성 후 즉시 이탈하여 S랭크 획득 같은 식으로 플레이하면 무난하게 태스크를 모두 채울 수 있다. 타겟을 살해, 혹은 회수해버린 경우에는 이탈해야 하는 핫존 바깥에 하오마가 있으므로 회수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하오마 태스크를 달성하려면 스페츠나츠 대장을 회수하기 전에 미리 회수해놓자. * S랭크 공략 (단축/2회차 이후) 필요한 아이템은 저격소총 아무거나 or 로켓 아무거나. 최하 티어인 레노프 이크스 1티어나 그롬 2티어도 무방하다. 저격소총이나 로켓을 들고 0600에 동쪽 LZ에 진입한다. 굳이 0600에 진입하는 이유는 NVG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면 밝은 대낮이 저격하기 좋기 때문. 참고로 현재 게임 내 시각은 iDROI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쪽 LZ에서 내려 샤고 마을 방향으로 바로 직진하면 바위산 위에서 샤고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 이곳이 저격 포인트다. 스타트 직후에 지프차를 타고 3명의 보충인원이 샤고 마을에 도착하고 이들이 도착하면 타겟인 스페츠나츠 대장(빨간 베레모를 쓰고 있다)이 나와 이들에게 훈시를 한다. 이 훈시를 하는 동안에 저격총 헤드샷이나 로켓으로 날려버리고 바로 온 LZ 방향으로 되돌아 뛰어 작전구역 이탈, 혹은 헬기 탑승을 하면 그대로 클리어. 클리어 타임으로 S랭크는 거의 확정이 된다. 익숙해지면 3,4분이면 클리어 가능하다.[* 빨리 클리어 할수있기 때문에 나중에 하게될 온갖 노가다의 시간 단축에 이용할수도 있다. 능력치 올리고 싶은 대원으로 출격해서 4번 반복하면 공로장을 얻으며, 칭호 노가다 할 때도 몇몇 칭호는 이 미션에서 작업할 수 있다.] 저격거리는 약 220m 가량이 되므로 4배 줌밖에 안달린 1티어 레노프 이크스 정도로는 정확하게 헤드샷을 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헤드샷에 실패한 경우에는 한번에 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워낙 장거리 저격이므로 소음기 없이도 발각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고 헤드샷에 실패해서 한번에 죽이지 못했더라도 한번 더 몸샷을 날려주면 간단하게 끝장낼 수 있으니 침착하게 대응하자. 로켓이라면 대충 간단하게 근처에 쏴버리면 끝. * 유니크 캐릭터 ||<-6> '''Silent Mastodon'''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A+ || D || D || E || C || E || ||<-2> 특기 ||<-4> 건맨 || 스페츠나츠의 지대장이다. 카즈가 죽이기엔 아깝다고 한 말에 어울리게 처음으로 다이아몬드 독스에 들어오는 엘리트 병사이자 최초의 A+랭크 병사. 데려오고나면 카즈가 "클라이언트에겐 [[아우터 헤븐|천국의 바깥]]으로 보냈다고 얘기해두지."라고 말하는데 이후로도 계속되는 암살 타겟을 빼돌려서 다이아몬드 독스에 영입하고 타겟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천국의 바깥으로 보내줬다]]고 클라이언트에게 보고하는 패턴의 시초 되시겠다. 특기 건맨도 리플렉스 시간을 연장해주므로 초기에 게임에 익숙하지 않을 때 많은 도움이 되는 특기다. 게다가 얼굴도 제법 미남. 물론 A+라는 능력치는 1주차가 끝나기도 전에 메인미션 후반 쯤 가면 그냥 경비반에 처박아놓거나 파견미션에 소모품으로 굴려지는(...) 슬픈 능력치지만 이 시점에서는 매우 든든한 능력치의 부하다. 러시아어 통역을 얻은 뒤에 다시 이 미션을 해서 훈시를 들어보면 '조국의 명령이라면 무엇이든 해야하지만 민간인 살해만큼은 절대 안된다. 만약 위에서 민간인을 살해하라고 명령한다면 나는 명령한 자를 죽일 것이다. 민간인들의 원한이 모이면 이 전쟁은 더 길어질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의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군인으로서도 매우 개념찬 사람인 것 같다. 하지만 심문해서 물어보면 하미드 부대를 전멸시킨 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이 곳에는 정체 모를 어둠이 드리워지고 있다'라는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이 말도 차차 이해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미션 타겟 등으로 등장하는 유니크 캐릭터들은 1회차 때에는 고정된 얼굴, 코드네임, 능력치, 특기를 가지지만 원래의 유니크 캐릭터가 다이아몬드 독스 인원으로 들어와있는 상태에서 한번 더 그 캐릭터를 얻으면 얼굴, 특기는 동일하고 이름과 능력치가 다른 클론 캐릭터가 들어온다(원본 캐릭터가 해고/전사 등으로 사라졌으면 원본 캐릭터가 다시 등장한다). 새로 들어오는 클론의 능력치는 랜덤하게 결정되지만 영웅도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최대 능력치가 달라지고, 능력치도 완전히 랜덤한 것이 아니라 원래 캐릭터의 능력치를 바탕으로 배수를 곱해 스케일링을 하는 식으로 결정된다. 즉, 예를 들어 영웅도가 많이 높아진 다음에 이 미션을 해서 스페츠나츠 대장 클론을 얻는다면 이 캐릭터는 전투 S까지 기대할 수 있지만 다른 능력치는 절대 S가 뜨지 않는다. 가장 높은 능력치인 전투의 향상 폭에 비례해서 다른 능력치도 스케일링되기 때문. ||<-6> '''Dizzy Centipede''' || || 전투 || 기술 || 기지 || 지원 || 첩보 || 의료 || || D || E || D || D || D || C || ||<-2> 특기 ||<-4> 없음 || 미션 3, 4, 5 중 어느 하나를 클리어하면 자원 입대하는 병사이다. 능력은 별볼일 없지만 한명한명이 귀한 시점이므로 지원병은 반가운 존재. 게다가 이래 봬도 고정 얼굴을 가진 유니크 캐릭터다. * 클리어 후 이 미션을 포함, 이 시기에 열리는 아프가니스탄 미션 3개중 하나라도 클리어하면 일회성 사이드 옵스 '''통역가 확보 (러시아어)'''가 열린다. 장식이었던 '''심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유용한 업그레이드이고, 회의 감청 같은 일부 미션 태스크에도 필요하니, 다음 임무로 넘어가기 전에 빠르게 해치우자. 이전에 플레이 할때 러시아어로 떠들어대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몰랐던 대화들도 다시 플레이하면 알아들을 수 있게 되는데 은근히 재미있는 대화도 많고 스페츠나츠 지휘관의 훈시처럼 스토리와 관계있는 대화도 들을 수 있게 된다. '''미션 6 이후의 미션 공략은 최소한 통역가가 확보된 상태라고 간주하고 작성될 것이다.''' 또한 지원 헬기 무장 개발, D-호스 장비개발, 지원 헬기 커스터마이즈가 언락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